노량진수산시장에서 개불(왼쪽)과 산낙지를 맛보는 CNN 취재진.

/CNN 미국 CNN방송이 서울노량진수산시장을 방문해 한국수산시장의 독특한 문화와 상인과 손님이 어우러진시장풍경을 영상에 담아 소개했다.

CNN은 17일 공개한 1분 30여 초의 영상을 통해노량진.

[서울=뉴시스] CNN이 서울의노량진수산시장을 소개했다.

(사진 = CNN 캡처) 2025.

17일(현지 시각)에 공개된 CNN 영상은시장복도.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

미국 CNN방송이 한국의노량진수산시장을 직접 찾아 "미식가와 여행자 모두에게 추천할 만한 곳"이라고 평가했다.

19일(현지시간) CNN은 서울의 대표적인수산시장인노량진수산시장을 방문해 "이곳은 한국 해산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활기찬 공간으로 현지인뿐.

해삼, 멍게, 대게가 한데 모여 있는 곳.

최근 미국 CNN이 이곳을 찾았습니다.

CNN은 이시장이 서울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곳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취재에 나선 제작진은시장상인이 건넨 개불을 한입 먹더니, 생각보단 쫄깃하다고 평가.

개발에 대한 지원 의사가 뚜렷하고, 부동산시장회복 신호가 확인돼 사업을 다시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노량진수산시장유휴부지 민간 공동개발사업자 선정을 위한 자문용역을 올해 초 재개했다”면서 “공모지침서 작성을 마치면 해양수산부.

장소로 정하고 선거운동을 펼친다.

이어 관악구와노량진시장을 오가는 첫 버스 이용객들과 교감을 가진 뒤 오전 5시쯤노량진수산시장을 찾아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그들과 연동되는 공약을 발표한다.

이후 구로 디지털단지 회사 구내식당에서 청년 직장인들과.

가정의 달을 맞아 2층 실내 로비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오는 5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노량진수산시장내 행사 참여 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한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2년만에 재개된 서울 동작구노량진수산시장개발사업과 관련해 수협중앙회가 이 일대를수산클러스터로 구축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현재 송파구에 있는 수협 본사를 이전하고수산스타트업, 연구센터 등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이다.

있다며, 직접 고른걸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먹을 수 있고, 가격 흥정도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CNN은 특히노량진수산시장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은 산낙지에 특별한 관심을 보인다고 전했는데요.

영상엔 산낙지, 개불 등을 처음 먹어보는 외국인의.

하단 구독 버튼을 눌러주시면 직접 보고 들은 현직자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연휴 첫날인 지난 6일 오후 서울노량진수산시장에 손님이 없어 텅 비어있다.

공휴일이면 북적였던시장내부에는 흰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