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는 지난 4일 ‘임진각평화곤돌라 스카이워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 ‘임진각평화.

해방 80년, 분단 80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이다.

매년 '코리아의 평화의 날' 행사는 6월 6일 접경지역에서 열리는데, 올해는 파주임진각에서 진행한다.

5월 18일에는 사전 행사로 7대종교 종교인들로 구성된 DMZ생명평화순례단이 고성을 출발해 6월 6일 파주임진각.

통일전망대에서 평화로운 대통령선거를 통한 성숙한 민주사회 건설과 남북한 평화 회복을 기원하며 385km 도보 순례에 나선 7대 종교 성직자들이 6일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임진각평화의 종 앞에 도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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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파주시 [서울경제] 경기 파주시가 내년 말까지임진각평화곤돌라 상부 정류장에서 캠프 그리브스를 연결하는 구간에 보행자 전용 도로인 ‘스카이워크’를 설치한다.

파주시는 ‘임진각평화곤돌라 스카이워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 29일, 파주DMZ곤돌라㈜와 ‘가리왕산 케이블카–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

경기관광공사가 60억5600만원을 투입해 리모델링한임진각이 지난해 12월 재개장했다.

/경기관광공사 제공 남북 분단의 아픔을 상징하는 공간이자 이산가족 만남의 장소로 활용된 파주임진각이 평화와 희망의 상징으로 반세기 만에 새롭게 태어났다.

해군기지 반대’ 현수막을 펼쳐 보이고 있다.

언젠가는 다 함께 배를 탔으면 좋겠습니다.

” 지난 27일 오전 10시 제주해군기지가 있는 서귀포시 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