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국립농업과학원은농업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농가 소득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협업 농장 5개소를 추가 선정, 올해 모두 7개소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경남 사천시가 올해 농촌진흥청국립농업과학원에서 주관하는 기반기술분야 현장실증연구 과제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현장실증연구과제는 '논밭 전환 농경지 깊이거름주기 및 바이오차 동시처리 현장실증(콩)'으로 깊이거름주기(25-30cm)와 왕겨바이오차를 투입.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의 전국 확대 시행에 앞서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현장 설명회는 농진청국립농업과학원과 나주시농업기술센터가 공동 주관했고 공무원 및농업기술 관련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심교문국립농업과학원기후변화대응과.

국가가 관리하는 검역 병해충으로 공적 방제 대상이다.

2024년 공적 방제 면적은 10년 전보다 약 4배 증가한 219ha에 달했다.

국립농업과학원이 씨스트선충 밀도가 높았던 강원 지역 배추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실증한 결과, 훈증성 약제로 토양 소독한 재배지의.

과수화상병 정밀진단은 농촌진흥청국립농업과학원한곳에서만 허용돼 전국 시군농업기술센터가 채취한 화상병 의심 시료를국립농업과학원으로 직접 운반해 왔다.

이 과정에서 거리가 먼 지역은 검사가 늦어져 방제 대응에 속도를 내기 어려웠다.

사탕무씨스트선충’이, 2017년 정선에서 ‘클로버씨스트선충’이 발생했다.

이에 농진청은 방제에 총력을 기울였다.

국립농업과학원의 조사 결과, 씨스트선충 밀도가 높았던 강원지역에서 훈증성 약제로 토양을 소독한 배추 재배지의 해충 밀도는 약 80% 줄었다.

2017년 정선에서 '클로버씨스트선충'이 추가로 확인되는 등 국내에는 총 2종이 유입된 것으로 농진청은 파악하고 있다.

이에 농진청국립농업과학원이 씨스트선충 밀도가 높았던 강원 지역 배추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실증한 결과, 훈증성 약제로 토양 소독한 재배지.

9일 농촌진흥청국립농업과학원에서 열린 '그린바이오 곤충산업 활성화 민관협의체 발족식'에서 방혜선농업생물부장(사진 가운데)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가가 관리하는 검역 병해충으로 공적 방제 대상이다.

지난해 공적 방제 면적은 10년 전보다 약 4배 증가한 219㏊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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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업과학원이 씨스트선충 밀도가 높았던 강원 지역 배추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실증한 결과 훈증성 약제로 토양 소독한 재배지의.

탐방 코스를 이동하는 순환 버스가 대기하고 있다.

탐방은농업과학관 관람을 시작으로국립농업과학원곤충박물관,국립원예특작과학원홍보관 등농업R&D 연구현장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프로그램 담당자인 농촌진흥청 연구관리과 김도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