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통합기획 사업지 일부도 토지거래허가제에서 풀린다.

다만 재건축 안전진단을 통과했거나 투기 우려가 있는 곳은 구역 지정이 유지된다.

12일 서울시는 투기 우려가 적은 지역을 대상으로토지거래허가구역.

서울시는 투기우려가 적은 지역을 대상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를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14일 오세훈 시장이 직접 기획한 '규제풀어 민생살리기 대토론회'에서 "재산권 행사를 침해하는토지거래허가구역지정 규제를 철폐해 달라"는 시민 의견에 대해 곧바로 검토한 결과다.

서울 시내의 아파트 단지 풍경.

서울 송파구 잠실동, 강남구 삼성·대치·청담동 등 국제교류복합지구 인근 아파트에 대한토지거래허가구역지정이 해제된다.

서울시는 12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국제교류복합지구 인근 아파트 305곳 중 291곳에 대한토지거래허가구역지정을 해제하는토지거래허가구역조정(안)을 승인했다고.

서울시는 12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토지거래허가구역조정(안)을 승인했다고 이날 밝혔다.

조정안은 13일 공고 후 즉시 효력을.

서울시는 송파구 잠실동과 강남구 삼성·대치·청담동 등 국제교류복합지구 인근 아파트에 대한토지거래허가구역지정을 해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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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늘(12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토지거래허가구역조정안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정안은 내일(13일) 공고 이후 즉시 효력을.

서울시는 송파구 잠실동, 강남구 삼성·대치·청담동 등 국제교류복합지구 인근 아파트에 대한토지거래허가구역지정을 해제한다.

서울시는 12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토지거래허가구역조정(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조정안은 13일 공고 후 즉시 효력을 발휘한다.

서울시는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토지거래허가구역조정(안)을 승인했다.

잠실·삼성·대치·청담토지거래허가구역해제…재건축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