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다낭 마사지 가격 공항 픽업더힐스파​1. 위치 및 가는 법​​저는 올해 다낭을 2번 여행 다녀오면서 매일 1일 1마사지를 했는데요! 아무래도 다낭은 한국보다 마사지 가격이 저렴해서 가족들이나 지인들과 여행 가서 매일 마사지 받기에도 부담이 없더라고요.​그중 한 번은 친한 형과 더힐스파를 다녀왔습니다. 더힐스파는 한시장 정문에서 걸어서 1~2분 거리로 가까운데, 공항 픽업도 가능해서 편하게 갈 수 있는 곳이에요.​​​​현재는 첫 방문을 하면 20% 할인을 해주는 것과 재방문 때는 30% 할인도 가능한데요! 그 외에도 운영시간 내에 무료 짐 보관도 가능하고, 저처럼 공항 픽업이나 샌딩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또 샤워도 다낭 무료로 할 수 있기 때문에 공항으로 가는 픽업 맞춰서 신청하면 좋겠더라고요. 아무래도 다낭 여행 갈 때는 새벽 비행기가 많아서 비행기 타기 전에 씻고 가면 좋았습니다.​​​​혹시나 공항 픽업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중간에 숙소에서 다낭 시내까지 나올 때 픽업을 이용하면 편합니다. 거리에 따라서 조금 가격이 붙을 수도 있지만, 시내 대부분의 숙소에서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다낭 여행하면 그랩 가격이 저렴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픽업 지원을 받아서 경비를 아끼는 게 좋더라고요.​​​​더힐스파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인데요! 만약 2시간 코스를 하시려면 오후 9시까지는 방문해야 합니다.​​​​더힐스파는 콩카페 다낭 2호점 바로 옆에 있는 건물 2층에 있는데요. 1층에는 냐고비엣이라는 맛집이 함께 있어서 오전에 마사지를 받은 다음에 점심을 먹으러 그쪽으로 갔습니다.​더힐스파 영수증이 있으면 냐고비엣에서 10% 할인을 받을 수 있어서 식사랑 함께 코스를 맞추면 좋겠더라고요.​​​​보통 다낭에서 스파를 고를 때는 이렇게 짐 보관, 픽업, 샤워까지 모두 제공해 주는 곳을 고르는 게 좋습니다. 정말 저렴한 로컬 스파도 있긴 하지만, 괜히 관리가 안 되는 곳을 갔다가 실망하는 것보다는 이렇게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곳이 퀄리티가 좋은 편이에요.​특히 마사지 받다가 강도 조절이나 방 온도 조절도 한국어로 말할 수 다낭 있으니 그런 게 편하더라고요.​2. 코스 및 가격​​다낭 날씨가 정말 더운데, 처음 스파에 도착하면 이렇게 시원한 음료부터 준비해 주십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전체적으로 깔끔해서 이용하기 편하더라고요.​​​​더힐스파에는 총 8개의 마사지 코스가 있는데요! 아로마, 스페셜 오일, 핫스톤, 건식, 알로에, 다리, 임산부, 키즈 마사지 코스가 있습니다.​가장 많이 받는 아로마가 60분에 515,000동, 90분에 680,000동, 120분에 830,000동인데요. 첫방문 할인을 받으면 2시간에 35,000원 정도밖에 하지 않더라고요.​팁은 베트남에서 기본적인 요금인 60분에 5만동 정도였습니다. 따로 관리사님에게 드릴 필요는 없고 결제할 때 한 번에 팁 가격까지 포함해서 지불하면 됩니다.​​​​보통 기본 오일은 총 다낭 4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로즈우드, 코코넛, 라벤더, 로즈가 있었어요.​평소에 좋아하시는 향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현장에서 직접 맡아보고 그중에 고르는 게 잘 맞을 수 있습니다.​​​​그리고 뒤쪽에는 태국 황실에서 인정한 탄 오일 2가지도 있었는데요! 저는 다른 스파에는 없는 거라서 여기서는 탄 오일을 신청해 받았습니다.​​​​코스를 고르고 바로 들어가는 게 아니라 강도나 받고 싶은 부위 등을 미리 체크하고 들어갑니다. 나중에 끝나고는 의견 피드백도 받으시더라고요.​그래서 그런지 계속 퀄리티 관리가 되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