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베트남 푸꾸옥 여행 #.2 (중부 마사지_킴스파, 중부 맛집_ 메오키친, 중부쇼핑_ 킹콩마트, 악어집 feat 크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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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ingo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5-09-20 15:19본문
도착과 푸꾸옥짝퉁 동시에 비와 함께했고 (너무나 많은 비가 내려서 깜놀) 밤새 내리는 빗소리에 편한 잠을 이루지 못하고 눈을 떴다. 팜베이 리조트 패밀리룸 2개를 예약했고 9명 조식 포함 11만원이라니 갓성비였다. 그러나 우리 룸에는 개미들이 많아서 좀 깜놀..... (참 자연친화적인 호텔이었음..) 동생이 묵은 룸은 개미가 없었다고 해서 그것도 깜놀.. 복불복이었나봄 그리고 베트남은 물이 깨끗하지 않아서 여행용 필터수전을 챙겨갔지만앞서 ATM 에서 너무 애를 먹어서 대충 씻자는 생각으로 필터 패쓰하고 씻었는데동생은 필터를 끼워 씻었다함그런데 필터가 깨끗했다는 이야기~~~~~ 러키비키~ 가성비에 맞는 아침 조식을 먹고~~ (사진따위 없고요;;;) 다른 한국분들에게 비가 많이 왔냐고 물어봤더니 여행내내 비가 왔다고~ 6일까지 온다고 했다는 이야기에 좌절..아 비와 함께하는 여행이겠구나 싶었다. 그렇게 조식을 먹고 짐을 챙겼다. 오늘 우리의 일정은 중부에서 마사지를 받고 메오키친에서 점심을 푸꾸옥짝퉁 먹은 후 악어집과 킹콩마트를 뿌시고 남부숙소로 이동하는 플랜아침에 일어나니 새벽 빗소리와 다르게 빗줄기는 좀 가늘어짐. 밥먹고 숙소로 돌아가는길...이슬비 정도로 내림 동생 비 막아주는 우리 아들 쏘 스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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