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수학보드게임지도사 주부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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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sabel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7-26 05:59본문
마라카이보의 게임 해적;나온지 몇년되었지만, 마라카이보의 해적이란 게임을 돌려 보았다. 게임의 목표는 역사상 가장 전설적인 해적이 되는 것이다. 배를 업그레이드 하고, 선원을 고용하고, 보석(진주, 금, 에머랄드)을 약탈(?)하고 보석을 나중을 위해 땅에 묻고....확장은 추가하지 않았지만 플레이 매트는 깔고 ㅎㅎ 매트없이 플레이 하면 뭔가 좀 아쉬워 보일거 같았다. 마라카이보의 쉬운 버전이라고 하던데, 마라카이보는 아직 못해봐서 ㅜㅜ작가중에 한명이 그웨트를 만든 피스터.그웨트처럼 역시나 계속 돌아가면서(3라운드후 게임종료) 카드 타일에 도착해서 그 타일 액션을 행하는 메카니즘은 동일하다. 개인 ship(?) 보드를 게임 unlock 하면서 보너스를 바로 받던가, 계속적인 보너스능력을 받을지 결정해야 한다. 무엇을 먼저 할지를 고민해야 한다. 매턴마다 뭔가를 보너스를 받고, 매턴마다 발전하고 있는 느낌과 3가지 보석의 가격의 변화로...다이나믹한 게임플레이 느낌이 든다. 보석을 일단 많이 얻어야 하는것은 기본전략 인거 같다. 가능하면 가격이 비싼 보석이면 더 좋겠지만 계속 바뀌니 ㅜㅜ 보석을 땅에 묻으면 게임종료시 추가로 점수를 받게 된다. 또한 레지던스 카드에서 큰 점수가 나오니 돈이 많이 들더라도, 최대한 할 수 있게 전략을 짜야한다. 카드가 게임 매번 다르게 다른 위치에 나오기 때문에 할때 마다 다른 느낌의 게임이 될거 같다. Residence 카드가 언제 어떻게 나오냐에 따라서도 점수도 크게 차이가 날 듯 하다. 잘만든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라카이보 보다는 라이트 하겠지만, 절대 필러 게임은 아니고 Meaty filler 정도의 포지션 게임. 그날 점수가 224,223, 221점으로 아주 치열했다. 1등으로 마무리 ~푸에블로 ;뭔가 짧게 할 수 있는게 없을까, 그날 가지고 나왔는데, 플레이 할 수 있었다. 지금 보면 별거 아닌거 처럼 보일 수 게임 있지만, 처음 이게임 나왔을때 게임 메카니즘 정말 창의적이네, 라는 생각을 했던 게임이다. 3D우봉고 타일 같은 큼지막한 타일이 맘에 든다. 이것도 1등으로 마무리 !마라카이보의 해적 +확장 Commanders ;마라카이보의 해적을 확장을 추가해서 마크네 집에서 3인플로 플레이 했다. 많이 바뀐거는 없고, Ship commander 가 가장 눈에 띄게 바뀐점. 커맨더 보드에 여러군데 액티베이션을 해야 하는데, 바닥의 카드에 놓여진 Fort 토큰을 얻어야 한다(전투를 통해) Fort 토큰을 커맨더 보드에 놓으면서 Unlock 한 후 더 다양한 보너스와 점수를 게임 얻게 된다. 그날 오닐이 첫 라운드에 4개인가의 포트를 얻어가는 바람에(그가 선택한 커맨더가 너무 파워풀했다. 이거 너무 언발란스한거 아닌가 싶었다) 덕분에 나는 그날 게임에 포트를 2개밖에 못 얻었다. 망했네...레지던스 카드에 별로 큐브를 올리지도 못해서 다들 점수가 신통치 않았다. 커맨더 능력이 조금 언발란스한게 맘에 들지 않았다. 좀 더 단백한 게임 하고 싶다면, 확장 없이 본판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게 할 수 있을거 같다. 역시 괜찮은 게임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하우스 오브 파도 ;비딸의 신작 하우스오브 파도라는 게임 게임,각 플레이어는 포르투갈 레스토랑을 운영하면서, 손님을 받아서 매출을 올리고, 포르투갈 전통음악인 Fado를 레스토랑에서 연주하면서 더 많은 손님을 얻고, 그 뮤지션들을 빌보드에 올려서 명성을 얻게 하기도 한다. 레스토랑 리뷰를 위해 비평가도 고용해서 레스토랑 더 알리기도 한다. 파도라는 음악은 3명의 뮤지션이 필요로 한다( 클래식기타, 포르투갈기타, 보컬)갤러리스트의 쉬운 버전이라고도 하던데, 갤러리스트의 킥아웃 액션이 역시 이게임에서도 중요한 메카니즘이었다. 뮤지션들을 서포트해서 명성을 올리는 것도 이게임에서도 역시 있다. 레스토랑을 클로징 액션시, 손님들이 뮤지션에게 박수를 치는 메카니즘으로 뮤지션의 게임 명성이 올라간다. 기타리스트는 브라운색상의 손님, 보컬은 검정색상의 손님. 회색손님은 모든 뮤지션의 명성을 올릴 수 있다. 빌로드에 올려 각 뮤지션을 프로모션하고, 그 명성있는 뮤지션을 레스토랑으로 다시 계약하는 액션에서 좀 더 신경써서 생각을 해야한다. 점수가 그곳에서 꽤나기 때문이다. 3군데 모두 자신의 명성큐브를 올려서 최대한 점수를 얻는게 중요하다고 느껴졌다. 최소 명성2를 가진 뮤지션으로 올리고, 빌보드에 올리고, 명성이 더 높은 뮤지션을 그곳에 다시 내놓으면서(기존에 빌보드에 있는 뮤지션 교체로) 명성큐브를 더 올려 놓아야 한다. 헤비한 비딸게임도 게임 좋지만, 이런 가벼운 비딸게임 더 많이 내주면 좋겠다. 쉽지만 동시에 비딸 특유의 생각해야 하는 부분도 있는 점이 꽤나 맘에 들었다. 재미나게 플레이 했다. 이것도 꽤 많은 점수차로1등으로 마무리. 가르쳐주고 1등하기 ㅎㅎ(뭔가 미안함,,)도넛샵 ;도넛샵을 못해 본 사람이 있어서, 내가 다시 가르쳐 주었다. 이 게임 필러게임으로 좋아하는 게임이다. 주제도 좋고, 필러게임으로는 너무 괜찮은 게임이다. 게임 쉽고, 아기자기하고, 어느정도 전략도 있고. 주제 몰입을 위해, 도넛 사와서 먹으면서 하면 더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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