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짝퉁시장 노란천막 실외데이트 (주차, 금액, 품목,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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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kayla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07-25 12:06본문
동대문 동대문짝퉁시장 짝퉁시장 노란천막 재방문 후기동대문 노란천막을 재방문 해보았어요~ 저는 토요일 주말 9시조금 넘어서 방문했는데 10시쯤부터 사람이 몰리기 시작했어요. 피크타임은 11시- 새벽1시 사이로 알고 있어요!동대문 짝퉁시장 주차는? 주차는 동대문 ddp에 하시면 됩니다. 밤늦은 시간이어도 주차 자리는 넉넉한편 이었으니 걱정마세요~ 그리고 오후 9시부터 심야 할인 50%적용 되기 때문에 서울시내 치곤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니었어요.저는 8시에 입차해서 11시에 나왔는데, 8시부터 9시까지는 저공해 차량(하이브리드) 할인받고 9시 이후로는 심야할인 50% 받았어요! 호출버튼 눌러서 물어보니 적용 해주시더라고요~ 혹시 저처럼 9시 동대문짝퉁시장 이전에 주차 하시는 분들 참고 하셔서 할인 꼭 받으세요. 참고로 9시 이후 입차시 심야할인만 적용되고 경차 및 다둥이 등등 중복할인은 안됩니다. 영업 시간은? 평일, 주말 상관없이 밤9시 부터 대략 새벽2,3시 까지 하고 휴일은 따로 없지만 비가 오거나, 악천후에는 안하는거 같아요~ 방문시 날씨 좋은날 가세요! 나가기 전에 주차 정산을 하고 나가주셔야 편해요~ 동대문 짝퉁시장 대중교통으로 가는길은? 동대문 짝퉁시장 대중교통으로 가신다면 동대문역사문화공역 지하철 출구로는 1번출구로 나오시면 노란천막들이 쭉~ 줄 지어서 있는게 바로 보여요. 혹은 3번,2번출구로 동대문짝퉁시장 나와서 노란천막 끝쪽에서 부터 구경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3번출구를 더 추천 드려요. 그리고 ddp에 주차 하셨다면 엘레베이터를 타고 밖으로 나가면 끝!아래 사진처럼 하트모양의 조형물을 걸어서 올라가면 바로 노란천막이 보여요. 줄지어져 있는 노란 천막들~ 이날 토요일 밤 9시 조금 넘어 갔더니, 물건이 많이 없더라구요~ 아무래도이른시간에 방문해서 그렇기도 한거 같아요. 그래도 거리에 사람은 정말 많았어요. 승합차들로 일부러 가려놓은것 같은 느낌~ 그리고 짝퉁구경도 재밌지만 노란천막 주변으로 포장마차도 있어서 가볍게 술한잔 하거나, 야식 먹기에도 좋아요~ 간단한 동대문짝퉁시장 분식부터, 국수,우동, 곱창 등등 먹거리도 은근 다양하고 간식거리도 많았어요.그리고 apm 건물 앞에도 포장마차가 있었고 모자등 악세사리등 파는곳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가실분들은 최소 10시는 넘어야 구경할게 많으니 조금 늦게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전반적인 판매 물건들을 말해보자면, 의류, 악세사리, 가방, 목도리,시계,키링, 신발, 시계 등 다양하게 있었는데요. 골프웨어도 판매중 이었어요. 대충 가격은 가방은 10만원 초반~ 20만원 중후반 정도 였어요. 근데 개인적으로 가방은 생각보다 티가 많이 안나더라구요..? 제가 명품을 잘 몰라서 그런거 같기도 하지만, 겉으로 봐서는 잘 동대문짝퉁시장 모르겠더라는..키링은 3만원대, 모자,목도리도 3만원~4만원대, 카드지갑 같은건3만원부터 6만원선 이었던거 같아요. 키링같은 경우는 남편이 루이비x 정품 키링을 쓰고 있는데 살때 50만원 가까이 주고 샀거든요...? 근데 3만원 짜리랑 비교해보니까 남편께 워낙 오래돼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짝퉁이랑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더라구요..의외로 퀄리티 부분에서 좋은편 이라 놀랬습니다. 그래도 당연히 정품이랑 비교 하면 많이 다르겠죠~ 너무 기대는 마시고 가볍게 방문 하시길 추천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뻤던 버버리 가방! 10만원 중반? 정도 가격이었던거 같아요. 물건은 많이 없을때는 사장님께 따로 여쭤 보시면 꺼내서 동대문짝퉁시장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동대문 짝퉁시장은 방문하실때 온리 현금만 가능해요. 간혹 계좌이체도 안받는곳이 있으니 현금으로 뽑아서 가시길 추천드려요. 크록스 느낌의 신발도 팔고 있었어요~ 천막이 쳐져 있는 골목이 넓은편이 아니라서 사람은 많고 골목은 좁으니 통행이 굉장히 불편하고 구경하기 쉽진 않더라구요. 가방, 골프웨어, 쪽이 사람이 많은편 이었어요. 딱히 멀 사지 않아도 간단하게 잠 안오는 밤에 혹은 새벽에 구경하러 가기 좋아요~ 처음 가보았던 남편은 서울에 이런곳이 있었냐면서 신기해 했어요. ㅎㅎ 대략적으로 후다닥 구경했더니 다 구경하는데 1시간 30분 동대문짝퉁시장 정도 걸렸어요~ 정말 물건을 사러갈 생각으로 가신다고 하면 더 걸리겠죠? 가죽 재질의 가방 말고도, 아래 사진처럼 귀여운 스타일의 가방도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니트 재질이 참 이뻐 보였다는~ 1번출구 맞은편에도 노란천막이 길게 있었어요. 한국인 뿐만 아니라 중국인 혹은 일본인들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퀄리티가 조금 떨어지는것 같은 가방은 1개에 3만원도 있었어요. 2개에 5만원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더라구요. 가방 같은 경우는 가격이 30만원 넘어가면 확실히 오~ 소리 나올만큼 티가 안나더라구요.아래사진 처럼 가격이 낮으면 당연히 티는 많이 나요.ㅎㅎ 중간 중간 동대문짝퉁시장 단속이 뜰지도 몰라서 상인들끼리 통화 하더라구요.. 주말 이른시간에는 단속이 나오기도 하나봐요~ 저도 간김에 가방 두개를 구매했는데요. 요즘 캔버스 가방을 좋아해서 구매해 보았어요. 생각보다 가격대비 퀄리티가 나쁘지 않아서 요즘 잘 들고 다니고 있어요.ㅎㅎ 발렌시아가 가방은 나중에 애기 태어나면 기저귀 가방으로 쓰고 싶어서 구매 했는데 잘산거 같아요. 크기도 넉넉해서 딱 좋다는! 퀄리티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명품에 큰 관심없는 저는 잘 들고 다니고 있어요~ 가볍게 밤 마실 다녀온다고 생각하고 가면 좋을것 같아요.^^ #동대문#동대문짝퉁시장#동대문새벽시장#동대문노란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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