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플, 레플리카 뜻 짝퉁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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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dison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7-25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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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의단 레플뜻 작가의 내 취향 이러하다, 조각가방 홍미옥 작가외 15인의 『그림에 書다』 - 느꽃지기님 고맙습니다​누군가 책을 낸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기획부터 마케팅까지 정해진 절차에 따라서 준비하는 과정이 싶지않다. 더구나 책을 출판하는데 낯선 사람들에게는 가슴 설레는 일이지만 많은 노력이 요구된다. ​김윤희작가의 추억의 만화방어느 분야에 뜻을 함께하는 동호인들의 모임에서 이렇게 책으로 출판하는 작업이 어렵지만 보람도 크다. 무엇보다도 누군가와 함께 할 수 있다는 유대감과 성취감이 만들어내는 힘이기도 하다. 이웃이신 느꽃지기님께서 멋진 책을 보내주셨다. 정성이 가득한 책을 보면서 참 보기도 좋았다. 발행을 축하드리고 수고 많이 하셨다는 말을 전한다 느꽃지기님 고맙습니다 김태순 레플뜻 작가의 추억의 길예전에는 종이와 붓이 있어야 그림을 그릴 수 있지만, 지금은 스마프폰이나 태블릿으로 그림을 그리면서 취미생활을 하는 분들이 많이 늘어났다. 이번에 나온 홍미옥 작가외 17인의 『그림에 서다』를 보면서 신기한 그림의 세계에 젖어들었고, 글을 읽으면서 그림과 어우러지는 멋진 작가들의 감성을 느낄 수 있었다.​김현정작가의 모작모음​두 세명이 아닌 16명이 뜻을 함께한다는 것도 아름다운 것이고 그 뜻을 모아 책으로 낼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미술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마음속에 꿈틀거리고 있던 창작본능이 살아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그 마음을 담아내었다. 전공자가 아니라고 하는데 전공자만큼 멋진 그림들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그 그림의 이야기와 레플뜻 그림의 따스함이 읽어가면서 스르르 전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노원희 작가의 소철이와 소녀상​프로와 아마추어의 경계선이 무엇을까? 직업적인 혹은 취미인 것으로 구별하기에는 그리 쉽지 않다. 요즘은 취미가 직업이 되고 취미로 시작한 것이 프로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일들이 많이 발생한다. 이곳에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쓴 작가들은 이미 그 경계를 넘어섰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박병애작가의 프리할리아나 골목길​나는 그림을 잘 그리지는 못하지만 그림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기회가 있으면 전시회에 가 보지만 지방에 사는 나에게는 늘 현실적인 벽이 있다. 이렇게 책을 통해서 만나는 그림은 나같이 문화의 혜택을 덜 받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세계를 전달해주는 역할을 한다. 레플뜻 ​김수남작가의 겨울나무1​​'그림에 書다'의 모임은 중앙일보 칼럼 필진으로 활동 중인 홍미옥 모바일 그림작가의 지휘 아래 모바일 기기 사용법을 배우고 한 달에 한 번 모임을 갖고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 모임의 회원 15인이 저자로 함께 참여하였다. 지금까지 전시회도 여러번 했고 활동은 개인블러그를 통해서 널리 알려지고 있다. 그리고 이번 책이 발간되면서 더 큰 기지개를 펴고 있다. ​손영희작가의 홋가이도​이렇게 책으로 나오기까지 홍미옥 작가의 열정이 큰 힘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사실 누군가의 희생과 열정이 없으면 쉽게 이루기 어려운 일이다. 이번 책에서 각 작가들이 주제를 정하고 그 정해진 주제를 중심으로 그림을 그리고 에세이를 입혔다. 레플뜻 나는 그림을 보면서 다가오는 느낌을 간단하게 적어보았는데 나는 그림에 대해서는 모른다. 순간적인 느낌일 뿐이다.​송주연 작가의 피아노를 듣는 시간권의단님의 ‘색동이 좋아서’는 우리의 정서가 가득 배인 색동을 주제로 그림과 글을 입혔다. 바느질을 통해서 우리의 멋을 담아내어 마음이 푸근해진다. 김윤희님의 ‘나를 열광케 했던 것들’은 살아가면서 젖어보았던 열정적인 삶을 이야기한다. 순희네 만화방은 정말 중년들이 모두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신기영작가의 나는 랩이야​김태순님의 나의 락(樂)은 살아오면서 만났던 즐거움을 담아내어 보면서 읽으면서 저절로 즐거워진다. 김현정님의 ‘슭기로운 미술생활 - 읽고, 보던 미술이 그리고, 쓰는 미술로’는 누군가에게도 즐거움을 주기에 충분하다. 그림을 보노라면 상큼한 느낌이 든다. 레플뜻 노원희님의 ‘내게 무해한 그림’을 보면서 제일 먼저 다가오는 고향가는 길의 모습을 정겹게 표현해주고 있다. 양은심 작가의 벚꽃​박영애님의 ‘기억의 조각들’은 여행을 통해서 만났던 여행지를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채색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게 한다. 박창열님의 ‘;우리 가족이야기’는 그림과 시(詩)로 가족의 이야기를 담아내었는데 참 의미있는 일이다. 손영희 님의 ‘한 동안 머물렀으니 밖으로 나가고 싶다’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정지된 삶을 돌아보고 여행지에서 만났던 모습을 화폭에 옮겼다. 나도 떠나고 싶다. 이정민 작가의 봄, 탄생​송주연님의 ‘음악에 붙임’은 음악을 듣다가 이미지를 만나고, 그림을 그릴 때 음악이 마음 속으로 들어왔다고 말하고 있다. 그림을 보면 음악이 들리는 듯하다. 신기영님의 ‘레플렉시오’에서 레플뜻 래츨랙시오는 반사와 반영을 의미한다고 한다. 일상에서 만나는 사물의 반영을 통해서 삶을 반추해보는 느낌이 들었다. 이희숙 작가의 신림동 아랫마을 풍경​양은심님의 ‘그리움’은 참 포근하게 다가온다. 은은하게 퍼져 흐르는 빛과 글을 읽어가노라면 스르르 동화되는 느낌이 든다. 이정민님의 ‘숨, 삶, 쉼’은 살아가면서 느끼는 삶의 뒤안길이 녹아들었다. 모든 사람들의 공통분모를 품고 있으니 천천히 침잔되는 느낌이다. 이희숙님의 ‘도시 풍경화 서울이야기’는 신림동을 비롯한 서울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강렬하게 터치되는 삶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장희선 작가의 나태주님의 시​장희선님의 ‘행복, 성장, 가치있는 삶’에서 인생후반기에 만나는 중후한 상상을 만나게 된다. 테레그라피와 그림 그리고 글을 통해서 담담한 삶이 녹아져있다. 최희운님의 레플뜻 ‘카르페 디엠(Carpe Diem’은 현실에 충실하지는 라틴어라고 한다. 현실에 충실하면서 꿈을 이루는 멋진 삶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홍미옥님의 ‘모녀열전’은 어머니의 삶과 이야기로 가득하다. 어머니와 이야기를 나누면 서로 충돌하는 면도 있을 수 있지만 늘 후회하는 것은 자식의 몫이다. 모든 아들과 딸들의 공통된 고민이라고 생각한다. ​치희은 작가의 여고동창 카페에서이 책에 참여한 16명의 작가들께 수고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그리고 열정과 도전의식에 큰 박수를 보낸다. 무엇이든지 하고 싶지만 실천을 하지 못하는 분들이 있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책을 보면서 읽어가면서 그들의 향기를 느끼면 분명 에너지를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홍미옥작가의 엄마의 레플뜻 운동화​이웃이신 느꽃지기님의 블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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