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타워게임 마켓 인텔리전스 기업 센서타워는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조사와 정보를 제공하는 기업이다보니 센서타워만큼의 신뢰도가 높은 데이터 취합 기업은 거의 드물다고 볼 수 있을 듯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대중은 물론 기업들도 주목하고 있는 기업이다보니 센서타워에서 거론한 리포트는 기업들은 물론이고 매출에 관심이 있으신 유저분들도 충분히 기대할만한 정보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이미지 출처 : [리포트 공유] 《2025년 한국 게임 시장 인사이트》다만 센서타워 데이터가 '모바일게임' 데이터를 취합하다보니 크로스플랫폼 게임 대표적으로 원신이나 명조 워더링 웨이브 같은 PC 클라이언트가 별도로 존재하거나 플레이스테이션5 같은 콘솔을 이용해 즐기고 있는 모바일 크로스플랫폼 게임에는 집계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다소 정확하지 타워게임 않을 수 있기 때문에 100% 정답은 아니지만 대략적인 흐름 추세는 알 수 있다고 생각하고 보시면 좋을 듯 같습니다.​​​이미지 출처 : [리포트 공유] 《2025년 한국 게임 시장 인사이트》전 세계 모바일게임 및 콘솔 / PC 게임 시장의 수익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모바일게임 수익은 854억 달러, 스팀 플랫폼 게임 수익은 119억 달러로 추상된다고 합니다. 이는 패키지게임의 가격 상승 그리고 모바일게임을 즐기고 있는 유저 확대가 매출로 이어지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이미지 출처 : [리포트 공유] 《2025년 한국 게임 시장 인사이트》한국 게임 시장은 2020년을 기점으로 점차 다운로드 수가 감소되고 있으며, 2025년 기준으로 타워게임 5년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는 의미는 '모바일게임'을 다운로드 받는 수치가 점점 하락하고 있으며, 실제 유저 수치 및 게임 분포율을 살펴보면 과거 모바일게임은 '캐주얼게임' 대세 시장이었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이 많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캐주얼게임보다 하드한 MMORPG 혹은 서브컬쳐 게임이 점차 많아지면서 대중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점차 하락한 것이 이러한 추세를 보여주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와 반면 매출 순위는 2022년을 기점으로 다시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이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게임이 아닌 핵심 유저층들이 지속적으로 매출을 내주었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해당 지표를 보면 '애플 타워게임 앱스토어'를 이용하는 유저층들은 결제율이 낮지만 구글플레이스토어 결제율이 높은 것을 보면 여전히 한국에서는 게임 매출은 '구글플레이스토어'가 절대적이며, 오히려 아이폰을 이용하는 유저층들은 '게임'에 집중하기보다 현실을 살아가는 유저층들이 많다는 걸 보여주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이미지 출처 : [리포트 공유] 《2025년 한국 게임 시장 인사이트》그리고 한국 시장에서 장르별로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게임을 살펴보면 상위 10위 안에 들어간 게임들을 보면 리니지라이크가 50%에 가까운 수준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고, 이후로 4X 전략 게임이 그 다음을 기록한 것을 보면 결국 '경쟁'이 '매출'을 사로잡는 결과로 보이고 있습니다. 이 외에 게임들을 살펴보면 '퍼즐', '스포츠', '시뮬레이션' 순으로 대중적인 타워게임 게임이 매출을 잡는 것을 보면 확실히 '서브컬쳐'는 '메인컬쳐'에 밀리는 이유가 있다는 걸 실제 데이터로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이미지 출처 : [리포트 공유] 《2025년 한국 게임 시장 인사이트》그러나 서브컬쳐 장르의 게임도 수익적으로 꾸준히 상승세를 이뤄내고 있으며, 단순히 국내 매출만으로는 메인 컬쳐의 수익을 넘어가기 힘들지만, 글로벌로 진출했을 때 매출은 메인 컬쳐를 압도할만큼의 매출을 기록한 것을 생각한다면 '서브컬쳐 게임' 론칭은 '국내 내수용'만으로는 답이 없다는 걸 보여주는 자료이지 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아무리 서브컬쳐가 국내에 나름 활기를 뜨고 있긴해도 결국 대중들은 브롤스타즈나 리그 오브 레전드 같은 인기 게임에 환호를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타워게임 그 중심에는 3/4에 해당되는 미드코어층들이 지속적으로 매출을 뽑아내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이미지 출처 : [리포트 공유] 《2025년 한국 게임 시장 인사이트》2025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의 모바일게임순위를 살펴보면 결국 리니지M이 1위 다음으로 2위가 화이트아웃서바이벌, 3위가 라스트 워 서바이벌인 것을 보면 확실히 RPG장르와 4X 전략 장르가 국내 매출을 사로잡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후로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초반 흥행을 크게 이끌었고 마비노기 모바일이 그 뒤를 이어 흥행을 이끌고 있습니다.​이후로 리니지라이크 게임인 오딘, RF온라인 넥스트, I9 등이 국내 매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고 로블록스가 캐주얼 게임 중 유일한 상위권에 들어간 것을 보면 확실히 국내는 타워게임 여전히 리니지라이크, 4X 전략 게임이 대세 장르라는 걸 입증시키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이미지 출처 : [리포트 공유] 《2025년 한국 게임 시장 인사이트》그렇다면 스팀을 통해 서비스한 게임 중 매출이 가장 높은 게임이 누구일까를 살펴보니 스텔라 블레이드가 1위, 인조이가 2위, 3위가 P의 거짓 순으로 확실히 국내에서 개발한 패키지게임이 국내 스팀 시장을 차지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례적으로 림버스 컴퍼니가 국내 다운로드 수 7위인 것을 생각하면 확실히 모바일게임 중 이례적인 결과라고 생각하는데, 이는 림버스 컴퍼니의 자사 패키지게임의 영향도 없지 않나하는 생각도 듭니다.​​​결과적으로 대한민국은 여전히 RPG가 인기 장르이며, 그 다음으로 4X 전략 타워게임 장르인 것을 보면 국내의 매출은 여전히 '경쟁'이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글로벌로 나가는 순간 메인 컬쳐보다 '서브컬쳐'가 매출을 사로잡고 있다는 걸 보면 국내 내수는 경쟁을 국외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서브컬쳐'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하지만 RPG장르라고 해도 무조건 경쟁이 먹히지 않는다는 걸 '마비노기 모바일'이란 선례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과연 앞으로 모바일 RPG 시장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그리고 여전히 리니지라이크가 시장을 장악할지는 향후 몇 년을 지켜보는 것이 좋을 듯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번 2025년 1~3분기 국내 모바일 게임 및 스팀 동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