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리그 결승전 토트넘 맨유 경기 드디어 손흥민 우승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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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ela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6-07 19:21본문
유로파리그 유로파리그 우승 오늘 만큼은 나도 토트넘 레전드 손흥민 15년만에 첫 우승컵 ! 태극기 두르고 울었다 2025년 5월 21일 이날은 손흥민 선수를 응원해온 모든 축구팬들에게 기적같은 날 로 기억될거에요 스페인 빌바오 산 마메스 바리아 경기장에서 유로파리그 열린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대0으로 꺽고 17년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경기 내용 정리해보면 .. ✅장소: 스페인 발바오 산 마메스 바리아 ✅경기: 토트넘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결승전 ✅결과: 유로파리그 1:0 토트넘 승리 브래언 존슨 결승골 ✅손흥민: 후반 22분 교체 투입 주장 완장 착용 ✅수문장 바카리오의 선방 비키 반 더벤의 투혼 수비 ✅2008년 EFL컵 이후 첫 메이저 대회 우승 그리고 그 중심에는 토트넘의 유로파리그 주장 손흥민 선수가 있었죠 2010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프로 데뷔한 손흥민 선수 15년 동안 유럽 무대에서 누구보다 뜨겁게 뛰어왔지만 그에게 한번의 우승도 없었습니다 2019년 챔스 결승에서 눈물을 삼켰고 2021년 리그컵 결승에서 또 한번 좌절했었죠 유로파리그 늘 성실하고 꾸준히 성장했만 그의 커리어를 뒤돌아보면 무관의 레전드 라는 아쉬운 수식어가 늘 함께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유로파리그 결승은 손흥민선수 개인에게도 팬들에게돈 눈으로 보고 즐기는 축구경기 그 이상이었는데요 경기 종료후 휘슬이 울리고 손흥민 유로파리그 선수는 허리에 태극기를 두르고 그라운드를 돌며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누구보다 조용히 그리고 깊게 그 순간을 울었습니다 YNT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늘 만큼은 나도 토트넘의 레전드라고 말할 수 있을것 같아요 17년 동안 유로파리그 아무도 해내지 못한것을 해냈습니다 꿈이 이루어졌고 지금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손흥민 선수는 차범근, 김동진, 이호, 이후로 유로파리그 우승컵을 든 네번째 한국 축구선수가 되었습니다 팬으로서 저도 응원의 한마디를 전하고 싶은데요 늘 부상을 유로파리그 참고 뛰고 팀의 부진도 책임지며 인터뷰 마다 팬들 덕분에 힘이났다 말하던 분 이제는 팬인 우리가 말할 차례에요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캡틴손 멋진 그대는 이미 오래전부터 우리 마음속의 레전드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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