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면 우산 쓰고 운전하라고" 지붕 삭제한 50억대 람보르기니 페노메노 로드스터새 창 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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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색한산양38 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6-07-19 17:58본문
“15대만 만든다”… 람보르기니 페노메노 로드스터, V12의 마지막 광기일까레드한량입니다. 람보르기니가 또 한 번 숫자로 사람을 멈춰 세웁니다. 단 15대. 그리고 1,080마력. 이름은 Fenomeno Roadster입니다. 그냥 한정판이 아닙니다. 페루치오 람보르기니가 회사를 세운 1963년을 기념하는 의미까지 담긴, 말 그대로 수집가들을 위한 오픈톱 괴물에 가깝습니다. 요즘 슈퍼카 시장도 전동화가 빠르게 들어오고 있지만, 람보르기니는 여전히 자신들의 방식으로 말합니다. 전기모터를 붙이더라도 중심에는 V12가 있어야 한다는 식이죠15대 한정, 희소성부터 다르다페노메노 쿠페도 이미 30대 한정으로 모두 판매된 모델인데, 로드스터는 그 절반인 15대만 생산됩니다. 이 정도면 자동차라기보다 움직이는 컬렉터블에 가깝습니다. 특히 이번 로드스터는 탈착식 하드톱이나 타르가 구조가 아니라, 처음부터 완전히 열린 형태로 설계되었는데요. 지붕을 뗀 쿠페가 아니라, 오픈톱을 전제로 다시 다듬은 차라는 의미입니다. 람보르기니가 굳이 이렇게 만든 이유는 분명합니다. 이 차는 실용성이나 합리성을 설명하는 모델이 아니라, 브랜드의 감정을 가장 과격하게 보여주는 모델이기 때문이겠죠미우라 로드스터와 볼로냐의 페노메노 색디자인도 상징으로 가득합니다. 공개된 모델은 Blu Cepheus 블루 컬러에 Rosso Mars 레드 포인트, 그리고 노출 카본 파이버를 대량으로 사용했는데요. 이 조합은 볼로냐의 빨강과 파랑을 떠올리게 하면서, 1968년 미우라(miura)로드스터에 대한 오마주까지 담고 있습니다. 측면 윈도우 라인은 더 낮고 날카롭게 다듬었고, 윈드실드 뒤에는 작은 카본 스포일러가 자리합니다. 헤드레스트 뒤로 솟은 두 개의 에어로 험프는 디자인 요소이면서 롤오버 보호 기능까지 겸합니다. 한마디로 멋만 낸 게 아니라, 공력과 안전까지 동시에 계산한 구조입니다.V12에 전기모터 3개, 합산 1,080마력성능은 더 노골적입니다. 6.5리터 자연흡기 V12 엔진은 824마력을 내고, 여기에 전기모터 3개가 더해집니다. 전륜에 두 개, 8단 듀얼클러치 변속기 쪽에 하나가 들어가는 구성입니다. 7kWh 배터리팩이 이를 지원하고, 합산 출력은 1,080(ps)마력까지 올라갑니다. 레부엘토의 1,015마력도 이미 충분히 비현실적인데, 페노메노 로드스터는 그보다 더 위로 올라가네요. 0-100km/h는 2.4초, 0-200km/h는 6.8초, 최고속도는 340km/h 이상입니다. 지붕이 없는 차에서 이 정도 숫자를 페노메노 본다는 것 자체가 람보르기니다운 장면입니다.전동화 시대에도 람보르기니다운 답페노메노 로드스터는 당연 합리적인 차가 아닙니다. 15명만 가질 수 있고,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일반적인 슈퍼카의 영역을 훌쩍 넘어설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이 차의 가치는 가격표보다 상징성에 있죠. Reventon, Veneno, Centenario, Sian Roadster처럼 람보르기니의 역사 속에서 특별한 장면으로 남을 모델이기 때문인데요. 전동화 시대에 슈퍼카의 감성이 사라지는 것 아니냐는 말이 많지만, Fenomeno Roadster는 조금 다른 답을 보여줍니다. 전기모터는 더해졌지만, 여전히 중심에는 자연흡기 V12의 광기와 람보르기니 특유의 과장이 살아 있습니다. 어쩌면 이 차는 미래로 가는 모델이라기보다, V12 시대가 얼마나 극적으로 아름다웠는지를 마지막으로 크게 외치는 모델일지도 모르겠네요. 후기#람보르기니 #레부엘토 #우라칸 #슈퍼트로페오 #우라칸테크니카 레드한량입니다. 오랜만에 강원도 인제 스...#람보르기니 #FenomenoRoadster #람보르기니페노메노 #V12슈퍼카 #오픈톱슈퍼카 #하이브리드슈퍼카 #전기모터 #슈퍼카 #한정판슈퍼카 #페노메노 #페노메노로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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