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생애 첫 투표’를 하게 된 만 18세 학생유권자의 수가 2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지역 교육감은 “학생유권자들도 투표에 참여해 달라”며 독려했다.

3일 교육부·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선거일 기준 고등학교 3학년생이 해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현수막 아래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부산유권자중 최고령자는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1904년생 여성 황보.

3일 울산 울주군 범서읍 울산상업고등학교 1층 미술실에 설치된 제14투표소에서유권자들이 투표소 문이 열리길 기다리고 있다.

이날 오전 5시 50분, 울산 울주군 범서읍 울산상업고등학교 1층 미술실.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오전 경기 양주시 옥빛고등학교에 마련된 옥정2동 제7투표소에서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웨딩박람회

투표소를 찾는유권자들의 발길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제21대 대통령선거일인 3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5동 제5투표소에서유권자들이 줄을 서서 투표를 기다리고 있다.

대선 본투표일인데요, 부산에서는 선거권을 가진 남성 중 최고령자인 106세 어르신이 직접 투표소를 찾기로 했는데요.

이번 대선,유권자들이 행사하는 한 표의 가치는 7천625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포트] 1919년에 태어나.

앵커] 만 18살이 된 청소년들은 이번 대선, 생애 첫 투표에 나서는데요, 대구·경북에선 만 8천여 명으로 집계됩니다.

새내기유권자들은 입시 준비로 바쁜 가운데서도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리포트] 대학 입시 준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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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선거일인 3일유권자들이 제주시 아라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제21대 대통령선거일인 3일유권자들이 제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