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대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고용동향리포트.

10일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일대 한 가게에 임대 안내문이 붙어 있다.

내수 부진으로 도소매 및 숙박·음식점업 등이 위축된 데 더해 기후위기로 농림어업마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텅빈 가게엔 임대 현수막만…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 동구의 한 건물상가 점포에 임대 안내 현수막이 붙어 있다.

1997년 외환위기(IMF)보다 더 힘들다는 역대급 불황의.

서울 서초구 양재역 인근 한 식당에서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정책만 하고 있습니다.

” 경기도 의정부에서 20년째.

광주·전남자영업자가 1년 새 3만명 가까이 줄었다.

광주는 취업자 감소에 실업률도 오르며 고용 지표가 악화됐고, 전남은자영업자수는 줄었지만 전체 취업자는 늘었다.

광주 동구 충장로의 한 식당이 폐업하고 '임대' 안내문을 내걸고 있다.

자영업자들은 수수료 부담을 덜 수 있다고 반기는 반면 라이더들은 수익.

비어 있는 상가에 임대 안내문이 붙어 있다.

경기일보DB자영업자들의 한숨 소리가 곳곳에서 들려오고 있다.

수원시를 비롯한 중소도시는 물론 서울시 등 대도시에도 장사가 안돼 폐업하는자영업자들이 늘고 있어 텅 빈 점포가 대로변에 즐비하다.

임금근로자 중 임시근로자는 1만2천명(9.

4%) 증가했으나 일용근로자는 2천명(-5.

특히 비임금근로자 중자영업자가 전년 동월 대비 1만4천명 줄었다.

호남통계청 관계자는 “이같은 현상은 고물가, 저성장, 내수 침체, 과도한 부채, 인건비.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지난 6월 광주·전남지역의자영업자가 3만명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호남통계청이 발표한 '6월 광주전남 고용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의 15세 이상 취업자는 78만1000명으로 지난해.

6월 광주 고용동향 [호남지방통계청 제공.

용인 힐스테이트 마크밸리

16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6월 광주·전남 고용동향에 따르면 광주의자영업자수는 13만6천명으로 지난.